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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일조량 '줄고' 일교차 '크면' 무기력·기분저하 늘어난다. 일조량 '줄고' 일교차 '크면' 무기력·기분저하 늘어난다. 하루의 날씨가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 또는 여름 장마철 기간 처럼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줄면 무기력과 기분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경수 교수팀은 최근 서울 거주 성인남녀 552명(남성 222명, 여성 332명)을 대상으로 계절에 따른 정신건강을 측정하는 계절성양상설문조사(SPAQ)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들에게 SPAQ의 ▲수면시간 ▲기분 ▲사회적 활동 ▲체중 ▲활력 ▲식욕 등 6개 항목을 묻고, 어느 달이 가장 나쁜지를 평가토록 한 다음 이를 합산해 총점을 내는 방식(총계절성점수, GSS)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들이 택한 달과 계절의 날씨는.. 더보기
[화학상식]수은 - 인간이 버린 수은, 부메랑 되어 인간을 공격한다 수은 인간이 버린 수은, 부메랑 되어 인간을 공격한다 ■ 들어가며 인간의 편리와 이익을 위한 생산활동의 부산물인 환경 오염물질은 결국 환경에 남는다. 버려진 환경 오염물질은 생태 계를 파괴시켜 다시 인간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이러한 환경오염 물질의 순환과정은 환경오염 피해를 유발하는 전형 적인 양상이며, 수은에 의한 건강 피해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 20세기 최악의 환경성 질환, 미나마타 병 수은이 유발한 질병은 1950년대 일본에서 발생한 미나마타 병이 대표적이다.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화학물질을 생산하 던 미나마타 시의 신일본질소 회사는 아세트알데히드 생산 과정 중 화학반응 촉매로 수은을 사용하였다. 당시 일본의 화학산업 분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던 이 회사는 미나마타 시 세금 수입의 절반 이상을.. 더보기
[이벤트]민족대명절 추석맞이 ‘케미스토리’ 2차 홈페이지 이벤트!! 민족대명절 추석맞이 ‘케미스토리’ 2차 홈페이지 이벤트!! 케미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9월 27일(수) ~ 10월 18일(수) 이벤트 경품 : 1등(1명) 삼성 갤럭시탭 2등(2명) LG 블루투스 이어폰 3등(5명) 영화 예매권(2인) 4등(10명) 커피 기프티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이벤트 참여하러 GOGO : http://www.chemistory.g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