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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건강

[아토피피부염] 예방수칙 2편

<<아토피피부염 예방수칙 2편>>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 혹은 정서적인 긴장은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하나의 요인입니다.

 


 

 ⊙ 환자들의 정서적 불안, 긴장, 좌절 등은 피부 소양증을 극도로 악화시키며, 또한 아토피피부염 자체로 인하여

    

     환자가 타인간의 관계에 문제가 되거나 위축되는 경향이 많으므로 정신과적 평가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기온이나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환경 등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킵니다.

 


 

  - 춥고 건조한 기후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2차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되며, 낮은 온도로의 급격한 변화에서

   

    히스타민 분비에 의한 소양감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덥고 습한 기후는 발한과 2차 감염의 기회가 증가되고,

   

    높은 온도에의 노출은 혈관확장과 히스타민 분비의 증가로 홍반과 소양감이 유발됩니다.


 

  - 습도가 낮은 경우 피부의 건조증상이 심해지며 소양감을 유발시키고, 높은 경우도 집 먼지 진드기의 서식환경이

 

    좋아져 피부염의 악화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도록 합니다.

 


 

 ⊙ 가려움증은 아토피피부염의 주된 증상이며 가장 조절하기 힘든 증상입니다.

 


 

 ⊙ 가려움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피부의 건조, 피부 염증, 자극성 물질에의 노출 등에 의하며

   

     이러한 다양한 원인에 근거하여 치료 방침을 세워야 합니다.


 

 ⊙ 피부 염증이 가려움증의 원인인 경우는 국소용 스테로이드제를, 건조 피부가 주된 원인인 경우는 보습제를,

    

    특히, 알레르겐이 소야야증의 주된 원인인 경우는

    

     항원의 제거가 이루어져야 가려움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아토피피부의 예방 수칙을 숙지하여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아토피로 인해 고통받지 않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요~:)

 


 

♥ 출처 : 질병관리본부_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