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레르기

[알레르기] 자주하는 질문 Q&A Q. 재채기, 콧물 등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왜 환절기에 심해지나요 A.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의 노출 시기에 따라 계절성과 통년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특정 계절에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현된다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하며 꽃가루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달리 1년 내내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산다면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하며 집먼지진드기, 바퀴벌레, 애완동물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환절기에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경우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많아지는 계절로 바뀌면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경우에는 증상을 유발하는 특정 알레르기 원인 물질 이외에 급격한 온도 변화, 자극성 가스, 대.. 더보기
[안내] (노원)무료공개강좌 - 아토피피부염 클리닉에서 못다한 이야기 □ 일시 : 2017년 4월 22일(토), 10시 □ 장소 :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1층 대강당 □ 등록 : 4월 1일 ~ 4월 20일 1) 홈페이지 : http://www.atopyzerosuwon.or.kr 2) 전화 : 070-4912-4024 □ 일정 - 10:00 ~ 10:30 : 등록 - 10:30 ~ 11:30 : 이런 방법도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되나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용주교수) - 11:30 ~ 12:00 : 아토피피부염 예방 인형극 ('토미토미와 함께하는 아토피피부염 탈출') ※ 사전등록하시는 분들게 소정의 기념품 증정합니다. 더보기
[천식] 예방수칙 2편(체중유지와 청결) 3.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비만은 천식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출생 제충이 높거나 소아기 비만을 가진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천식을 갖게 될 위험이 높고, 성인도 비만도가 높을수록 천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비만은 면역세포에 영향을 주어 천식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염증 발생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비만은 중증도를 증가시키고 조절을 어렵게 만듭니다. ⊙ 비만을 가진 성인 천식환자에서 체중을 감소시키면 천식의 증상과 중증도를 감소시키고 약제사용이나 입원횟수를 줄일 수 있었으며 폐 기능의 향상을 보였습니다. ⊙ 천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감기나 독감 .. 더보기
[안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화목교실(알레르기, 아토피) - 알레르기, 아토피 교육 - ▣ 언제 - 매주 화요일, 목요일 11:20 ~ 12:00 ▣ 어디서 - 서울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내 교육실 ▣ 대상 - 알레르기 질환에 관심 있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 무슨 내용을 ⊙ 화요일 - 11:20 ~ 11:40 알레르기 질환(천식, 비염) - 11:40 ~ 12:00 식물 알레르기 ⊙ 목요일 - 11:20 ~ 11:40 아토피피부염(피부보습·목욕) - 11:40 ~ 12:00 단계별 이유식 ※ 천식과 비염은 격주로 돌아가면서 진행됩니다. ※ 센터일정으로 교육 요일과 시간이 변경될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문의 ⊙ 서울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 URL : http://atopyinfocenter.co.kr/home/index.asp - 전화 : .. 더보기
[아토피] 아토피피부염 제대로 관리하기 2편(환경관리, 약물치료) - 아토피피부염의 환경관리와 약물 치료 - ▣ 아토피피부염의 환경관리 ⊙ 온도와 습도 - 습도는 40~50%, 온도는 18~23℃로 유지하면 적당합니다. ⊙ 옷 - 환자가 입는 옷, 환자의 피부와 직접 접촉이 이루어지는 수건, 베개 및 이불의 커버, 유아를 돌보는 보호자의 옷 등은 모두 면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제가 철저히 제거되도록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입을 때에는 약간 헐렁하게 입고 너무 꼭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항원 - 집먼지진드기는 주로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므로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처가 되는 카펫, 침대 매트리스, 천으로 된 소파, 커튼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침구류, 옷.. 더보기
[아토피피부염] 예방수칙 2편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 혹은 정서적인 긴장은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하나의 요인입니다. ⊙ 환자들의 정서적 불안, 긴장, 좌절 등은 피부 소양증을 극도로 악화시키며, 또한 아토피피부염 자체로 인하여 환자가 타인간의 관계에 문제가 되거나 위축되는 경향이 많으므로 정신과적 평가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기온이나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환경 등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킵니다. - 춥고 건조한 기후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2차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되며, 낮은 온도로의 급격한 변화에서 히스타민 분비에 의한 소양감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덥고 습한 기후는 발한과 2차 감염의 .. 더보기
[아토피피부염] 예방수칙 1편 ▣ 보습 및 피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목욕은 매일 미지근한 물로 20분 이내로 합니다. - 목욕을 너무 자주 시행하거나, 목욕시간이 길어질 경우 , 피부의 자연보습인자와 수용성 지질을 씻어내어 피부장벽 기능이 악화됩니다. - 5~20분간의 적당한 목욕은 피부에 수분을 직접적으로 공급하고 피부에 묻어 있는 여러 자극성 물질, 땀, 항원, 세균 등을 씻어 냅니다. -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목욕은 피부에 수분을 주는 공급원이므로 매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목욕방법은 미지근한 물로 20분 정도 하되 피부를 문지르거나 때를 밀지 않아야 합니다. ☞ 땀은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므로 많이 흘린 경우 빨리 목욕을 하여 땀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비누목욕은 2~3일에 한.. 더보기
[천식] 학동기 소아 천식의 관리 ▣ 천식이란 어떤 병인가요? - 천식은 기관지의 만성적인 알레르기염증 질환입니다. - 천식은 평소에도 기관지에 염증이 존재하므로 정상인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기도가 좁아지게 되어 숨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천명)와 함께 기침, 가슴이 답답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무엇이 천식을 유발하나요? ⊙ 흡입성 항원물질 - 실내항원 : 집먼지진드기, 바퀴, 곰팡이, 애완동물(개, 고양이)의 비듬 - 실외항원 : 꽃가루, 곰팡이 ⊙ 비흡입성 항원물질 - 약물 ⊙ 기여인자 - 비염, 부비동염, 위식도 역류 - 아황산염 함유 음식, 진통소염제 - 인플루엔자, 감기 - 운동 및 과도호흡 - 흡입성 자극물질 ▣ 천식이 악화되는 경우 증상은 무엇인가요? - 앉아 있거나 천천히 걸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