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토피

[아토피피부염] 어떤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우리가 목욕 시 사용하는 비누는 고형과 물비누가 있으며 만드는 방법에 따라 재래식 비누와 합성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합성세제는 빨래용 세제나 식기 세척용 세제를 주로 말하는데, 이는 재래의 비누보다 피부에 자극을 덜 주기 위하여 개발된 세제들입니다. 여기에는 몸을 닦는 비누, 머리를 감는 비누, 옷이나 이불의 때를 빼는 비누 등 용도에 따라 산도와 지방산 함유, 알칼리염의 함유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상인의 피부는 산도가 4.5~6.5 정도로 약산성을 띠고 있으며, 땀을 통하여 불순물을 배출합니다. 땀이나 피부 탈락세포, 먼지 등 피부 표면에 묻어 있는 물질들을 적절히 비누를 사용하여 닦아 내게됩니다. 일반적으로 비누는 알칼리염을 함유하므로 알칼리성을 띄게 되는데, 합성세제들은 .. 더보기
[알레르기] 자주하는 질문 Q&A Q. 재채기, 콧물 등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왜 환절기에 심해지나요 A.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의 노출 시기에 따라 계절성과 통년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특정 계절에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현된다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하며 꽃가루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달리 1년 내내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산다면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하며 집먼지진드기, 바퀴벌레, 애완동물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환절기에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경우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많아지는 계절로 바뀌면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경우에는 증상을 유발하는 특정 알레르기 원인 물질 이외에 급격한 온도 변화, 자극성 가스, 대.. 더보기
[안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화목교실(알레르기, 아토피) - 알레르기, 아토피 교육 - ▣ 언제 - 매주 화요일, 목요일 11:20 ~ 12:00 ▣ 어디서 - 서울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내 교육실 ▣ 대상 - 알레르기 질환에 관심 있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 무슨 내용을 ⊙ 화요일 - 11:20 ~ 11:40 알레르기 질환(천식, 비염) - 11:40 ~ 12:00 식물 알레르기 ⊙ 목요일 - 11:20 ~ 11:40 아토피피부염(피부보습·목욕) - 11:40 ~ 12:00 단계별 이유식 ※ 천식과 비염은 격주로 돌아가면서 진행됩니다. ※ 센터일정으로 교육 요일과 시간이 변경될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문의 ⊙ 서울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 URL : http://atopyinfocenter.co.kr/home/index.asp - 전화 : .. 더보기
[아토피] 아토피피부염 제대로 관리하기 2편(환경관리, 약물치료) - 아토피피부염의 환경관리와 약물 치료 - ▣ 아토피피부염의 환경관리 ⊙ 온도와 습도 - 습도는 40~50%, 온도는 18~23℃로 유지하면 적당합니다. ⊙ 옷 - 환자가 입는 옷, 환자의 피부와 직접 접촉이 이루어지는 수건, 베개 및 이불의 커버, 유아를 돌보는 보호자의 옷 등은 모두 면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제가 철저히 제거되도록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입을 때에는 약간 헐렁하게 입고 너무 꼭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항원 - 집먼지진드기는 주로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므로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처가 되는 카펫, 침대 매트리스, 천으로 된 소파, 커튼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침구류, 옷.. 더보기
[아토피피부염] 예방수칙 2편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 혹은 정서적인 긴장은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하나의 요인입니다. ⊙ 환자들의 정서적 불안, 긴장, 좌절 등은 피부 소양증을 극도로 악화시키며, 또한 아토피피부염 자체로 인하여 환자가 타인간의 관계에 문제가 되거나 위축되는 경향이 많으므로 정신과적 평가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기온이나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환경 등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킵니다. - 춥고 건조한 기후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2차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되며, 낮은 온도로의 급격한 변화에서 히스타민 분비에 의한 소양감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덥고 습한 기후는 발한과 2차 감염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