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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어린이 환경과 건강포털' 환경보건 퀴즈 이벤트(~12.4, 경품 : 록시땅 샤워오일 + 핸드크림 세트) 이벤트 참여하기 : http://chemistory.go.kr/user/cop/bbs/selectBoardArticle.do?nttId=20896&bbsId=BBSMSTR_000000000630&menuNo=15006 이벤트 참여하기 : http://chemistory.go.kr/user/cop/bbs/selectBoardArticle.do?nttId=20896&bbsId=BBSMSTR_000000000630&menuNo=15006 더보기
[환경보건] 겨울철 악화되기 쉬운 천식 겨울철 악화되기 쉬운 천식 천식은 감염 · 알레르기 유발물질 · 담배연기 · 대기오염 · 스트레스 · 찬 공기 노출 등에 의해 악화되기 쉽다. 겨울에는 감기 · 독감 · 폐렴 등의 호흡기 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낮은 기온으로 인해 찬 공기에 자주 노출된다. 이런 이유로 인해 겨울에 천식 환자들의 증상이 악화되곤 한다. 정의 및 원인 천식은 기관지를 통해 들어오는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 염증반응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 천명(쌕쌕 혹은 가랑가랑 하는 거친 숨소리) ·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천식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발생한다. 즉, 부모에게 알레르기(과 민반응) 체질을 물려받았다면 살면서 알레르기 질환을 앓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알.. 더보기
[화학상식] 밥은 왜 지어 먹어야 하나 밥, 왜 꼭 지어 먹어야 되는가? 우리는 쌀을 주식으로 먹고 산다. 그런데 쌀은 날 것으로 먹지 않고 반드시 밥으로 지어 먹는다. 밥을 짓기 위해서는 쌀 의 1.3~1.5배 무게의 물을 솥에 넣고 끓인다. 여기에 소비되는 에너지도 대단히 많다. 왜 쌀을 날로 먹으면 안 될까? 왜 밥을 지을 때에는 그토록 많은 에너지를 들여 꼭 끓여야 될까? 쌀을 찬 물에 담가두는 것만으로는 밥이 안 될까? 쌀의 주성분은 전분이다. 전분에 물을 가하고 끓이면 일부 사슬은 가수분해에 의해서 길이가 짧아진다. 또 온도가 높으 면 물 분자가 전분 사슬 사이로 들어가 전분입자가 부풀게 된다. 그림에서는 이 부푼 입자를 큰 동그라미로 나타내고, 짧아진 사슬은 막대로 표시하였다. 물이 전분 속으로 들어가 사슬과 사슬 사이의 공간을 .. 더보기
[환경보건]건조한 실내 공기, 겨울철 호흡기 질환의 주된 원인 건조한 실내 공기, 겨울철 호흡기 질환의 주된 원인 겨울철 호흡기 질환은 무엇보다 건조한 실내 공기가 주된 원인이다.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의 1차 방어막인 코의 점막과 기관지 점막 등을 마르게 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저항력을 급격히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1℃이고 적정 실내습도는 40%이지만, 난방과 단열 등이 잘 되는 건물의 경우 실내습도가 기준치보다 낮을 수 있다. 따라서 건조한 겨울철에는 적정 실내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 때에는 실내습도가 50%를 넘지 않도록 주 의해야 한다. 50% 이상의 실내습도가 실내에 존재하는 생물유기체의 번식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적정 실내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실내습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습기 사용.. 더보기
[환경보건]새집으로 가기 전 ‘베이크 아웃’ 하세요~ 새집으로 가기 전 ‘베이크 아웃’ 하세요~ 어떤 장소에만 가면 갑자기 눈이 따갑고 목이 칼칼해지는 경우가 있다. 심한 경우에는 기침이 나고 피부가 가려워지기도 한다. 새로 생긴 상점에 오래 머물거나 새로 지은 집으로 이사 갔을 때 특히 심해진다. 평소에 알러지가 심한 편이 아 닌 사람들도 유달리 답답해하거나 고통을 호소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럴 때는 ‘새집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새로 지은 집에 처음 들어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증상이라는 의미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겪어왔고 지금도 겪고 있는 문제다. 새집증후군이 처음 나타난 것은 1970년대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아랍석유수출국기구(OAPEC)가 원유의 가격을 올리기 위해 공급을 줄이면서 전 세계가 두 차례나 석유 .. 더보기
[환경보건]겨울철 유난히 추위를 잘 타는 경우, 원인과 대처방안은 겨울철 유난히 추위를 잘 타는 경우, 원인과 대처방안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다. 외출을 위해 내복도 꺼내 입고 두꺼운 외투로 옷깃 을 여며보지만, 그것 만으로는 역부족인 경우가 있다. 특히 손발이 찬 경우 따뜻한 집안에 들어와도 찬 손발은 쉽게 녹 지 않아 불편함을 야기하기 쉽다. 지금부터 추위를 잘 타는 경우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살펴보 기로 하자. 유난히 추위를 타는 것, 질병일까 인체 내에서는 일정량의 열이 발생하고, 호흡, 체액, 피부 등을 통해서 열이 빠져나간다. 추위를 느끼는 경우 인체는 몸 을 움츠리고, 피부의 땀 배출 등을 줄여서 체온을 유지하고자 한다. 따라서, 추위를 느끼는 것 자체는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정상 반응이지만, 과.. 더보기
[이벤트]내가 바로 케미 게임왕!! 내가 바로 케미 게임왕!! 케미스토리에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케미스토리 홈페이지(www.chemistory.go.kr)에서 '그린콩콩', '카드맞추기', '따라하기' 게임 중 1개 참여 후 최고점 인증샷과 휴대폰번호를 관리자 이메일(hyun@keiti.re.kr)로 제출해 주세요. 이벤트 기간은 2017.11.22(수) ~12.10(일) 까지입니다. 각게임별 고득점 5명을 선정하여 자이글, 오아가습기, 커피 기프트콘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양심에 안심을 더하자,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케미스토리 블로그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청렴한 대한민국, 투명한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인데요. 공익신고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고자 비밀을 보장하고, 신변을 보호하며 불이익 조치를 받지 않도록 공익신고자를 지켜주는 제도입니다. 신고는 홈페이지(1398.acrc.go.kr) 방문, 상담전화(국번없이 1398), 부패공익신고 앱, 우편 및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 공익신고 그리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 국민권익위원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www.acrc.go.kr/acrc/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케미스.. 더보기
청렴한 대한민국,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로 만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케미스토리 블로그 이웃 여러분! 오늘은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일조하는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각종 정부 보조금에 대한 재정누수를 차단하고 사립학교 관련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보조금 부정수급 및 사학비리’ 집중신고 기간이 운영되는데요. 부정한 방법으로 정부의 돈을 받는 행위를! 국민 권익위원회에 신고해주세요 집중단속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공금횡령, 계약부정, 직권남용 등 사립학교 관련 부패 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 방법은 1. 온라인(1398.acrc.go.kr) 2. 부패공익신고 앱 3. 우편 방문신고(서울종합민원사무소) 4. 팩스신고(044-200-7972) 등 매우 다양합니다. 모두 함께 청.. 더보기
[화학상식] 종이에도 화학이 종이에도 화학이 인간에게 종이는 단순한 물품이 아니다. 책을 통해서 정신을 함양시키는 데에 기여하는 중요한 재료이다. 최근 전자책과 전자종이가 출현해서 종이의 중요성 이 조금 위협받는 듯하지만, 중국의 채륜에 의해 개발된 이래 종이 소비량은 한 나라의 문화수준의 척도가 될 만큼 그 중요성은 아직도 대단하다. 종이는 원래 나무를 갈아서 만든다. 앞서 설명했듯이 나무는 크게 셀룰로오스와 리그닌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무에서 셀룰로오스만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리그닌을 제거해야 된다. 이를 위해서는 황산이나 아황산을 써서 리그닌의 구조를 화학적으로 변환시킨 다음, 알칼리에 녹을 수 있도록 한 뒤 알칼리 수용액으로 녹여내고, 나머지를 여과하면 셀룰로오 스 단섬유가 얻어진다. 이것을 펄프라고 부른다. 펄프에서 종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