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3

[황사] 황사 십계명 1. 황사가 오기 전 창문상태 확인! 미리 미리 황사 대비! 2. 자가용 대신 지하철 꼭! 지하철은 황사의 영향이 적습니다. 3. 출근, 등교, 외출 시 마스크는 꼭! 흙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예방. 4. 오늘은 렌즈 대신 안경 꼭! 소중한 나의 눈, 먼지 스크래치로부터 보호. 5. 달리기보다는 스트레칭! 폐 건강까지 생각하는 나! 6. 황사에 노출된 농수산물 충분히 세척! 가족건강도 함께해요! 7. 외출시 긴소매는 필수! 나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8. 집에 돌아오면 얼굴, 손 등 깨끗이! 황사먼지 씻어내기! 9. 방송을 통해 황사 정보확인 센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10. 서울시 대기환경정보홈페이지(cleanair.seoul.go.kr) 문자받기 신청! 황사도착, 위험 알려줘요! ♥ 황사.. 더보기
[환경부 보도]가습기살균제 노출로 인한 태아 피해 인정 ▷ 제21차 환경보건위원회에서 가습기살균제 폐질환 1~2단계 산모의 유산·사산·조산 등에 대한 태아피해 인정기준 마련 ▷ 3차 신청자 100명 중 4명을 피인정자로 결정(정정 1명 포함) ▷ 기업과 합의를 통해 손해배상금을 수령한 151명은 정부지원 종료 □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3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1차 환경보건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이정섭)를 개최하여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조사·판정과 태아피해 인정기준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 첫째, 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100명*에 대한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하여 이 중 4명을 피인정인으로 결정하고, * '17.1.13일 판정자 중 자료오류로 4단계 판정을 받은 1인을 1단계로 정정 포함 ○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더보기
[미세먼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 1편(위해성, 호흡기 질환) ▣ 미세먼지의 위해성 -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만큼 분명한 위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먼지 대부분은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되는 반면 미세먼지(PM10)는 입자의 지름이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5~1/7 정도인 10㎛ 이하로 매우 작아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까지 스며듭니다. - 만약 미세먼지의 농도와 성분이 동일하다면 입자크기가 더 작을수록 건강에 해롭습니다. 같은 농도인 경우 PM2.5는 PM10보다 더 넓은 표면적을 갖기 때문에 다른 유해물질들이 더 많이 흡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자크기가 더 작으므로 기관지에서 다른 인체기관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 - 눈 : 알레르기성.. 더보기
[보도] 환경부, 수은 관련 미나마타협약 발효에 선제적 대응 환경부, 수은 관련 미나마타협약 발효에 선제적 대응 ◇ 협약 국내비준을 위한 ‘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 국무회의 3월 21일 의결 ◇ 수은의 제조·수출입·사용·폐기에 이르는 종합적인 관리기준 마련 □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의 발효에 대비하여 협약의 국내 이행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구 잔류성유기오염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3월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 이번 ‘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잔류성오염물질 종류에 수은을 포함하여 수은 노출·중독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관리기준이 마련됐으며, 취급제한 잔류성오염물질의 제조·수출입·사용 범위의 구체화 등 협약 이행에 관한 제도적 정비를 마련했다. ○ 유엔환경계획(UNE.. 더보기
[보도] 환경부,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한다 환경부,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한다 ◇ 조경규 환경부 장관, 지난달 하수처리장에 이어 3월 20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찾아 국민안전진단 지도·점검 ◇ 현장중심의 점검과 함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담당자의 규제개선 의견과 애로사항 청취하고 해결방안도 함께 논의 □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회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2017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안양시에 위치한 박달 하수처리장의 방문·점검에 이어 이뤄졌다.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ㅇ (점검 기간 및 방식) ’17.2.6∼3.31, 민관.. 더보기
[천식] 예방수칙 2편(체중유지와 청결) 3.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비만은 천식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출생 제충이 높거나 소아기 비만을 가진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천식을 갖게 될 위험이 높고, 성인도 비만도가 높을수록 천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비만은 면역세포에 영향을 주어 천식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염증 발생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비만은 중증도를 증가시키고 조절을 어렵게 만듭니다. ⊙ 비만을 가진 성인 천식환자에서 체중을 감소시키면 천식의 증상과 중증도를 감소시키고 약제사용이나 입원횟수를 줄일 수 있었으며 폐 기능의 향상을 보였습니다. ⊙ 천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감기나 독감 .. 더보기
[안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화목교실(알레르기, 아토피) - 알레르기, 아토피 교육 - ▣ 언제 - 매주 화요일, 목요일 11:20 ~ 12:00 ▣ 어디서 - 서울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내 교육실 ▣ 대상 - 알레르기 질환에 관심 있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 무슨 내용을 ⊙ 화요일 - 11:20 ~ 11:40 알레르기 질환(천식, 비염) - 11:40 ~ 12:00 식물 알레르기 ⊙ 목요일 - 11:20 ~ 11:40 아토피피부염(피부보습·목욕) - 11:40 ~ 12:00 단계별 이유식 ※ 천식과 비염은 격주로 돌아가면서 진행됩니다. ※ 센터일정으로 교육 요일과 시간이 변경될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문의 ⊙ 서울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 URL : http://atopyinfocenter.co.kr/home/index.asp - 전화 : .. 더보기
[아토피] 아토피피부염 제대로 관리하기 2편(환경관리, 약물치료) - 아토피피부염의 환경관리와 약물 치료 - ▣ 아토피피부염의 환경관리 ⊙ 온도와 습도 - 습도는 40~50%, 온도는 18~23℃로 유지하면 적당합니다. ⊙ 옷 - 환자가 입는 옷, 환자의 피부와 직접 접촉이 이루어지는 수건, 베개 및 이불의 커버, 유아를 돌보는 보호자의 옷 등은 모두 면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제가 철저히 제거되도록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입을 때에는 약간 헐렁하게 입고 너무 꼭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항원 - 집먼지진드기는 주로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므로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처가 되는 카펫, 침대 매트리스, 천으로 된 소파, 커튼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침구류, 옷.. 더보기
[천식] 예방수칙 1편(금연과 운동) 1. 금연을 하고, 담배 피는 옆에도 가지 않습니다. ⊙ 담배 연기는 실내 공기 오염을 일으키는 중요한 오염원으로서 천식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 흡연은 천식을 악화시키고 천식 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을 높여서 천식 조절을 어렵게 합니다. 정상적인 폐의 청소 기능을 손상시켜 호흡기 감염을 쉽게 만듭니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을 하는 천식 환자는 증상이 더 심하고 입원하는 비율이 높으며, 폐기능이 빠르게 감소하고 흡입과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에 효과가 떨어집니다. ⊙ 직접흡연을 중단하는 것 뿐 아니라 간접흡연을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필터를 통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연소되는 담배 연기는 독성이 강해서, 호흡기 점막을 더 자극하게 됩니다. 소아에서 간접흡연은 알레르겐 감작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 더보기
[라돈] 바로 알고 제대로 대처하자, Q&A Q1. 라돈은 땅속에서 나오는 미세먼지인가요 A. X - 라돈은 색깔과 맛이 없으며, 냄새도 나지 않는 기체입니다. - 암석이나 토양 등에 함유된 우라늄이 붕괴되어 만들어지는 자연 방성선 물질입니다. - 라돈이 방사능붕괴를 하여 만들어지는 라돈자손들은 입자 상태로 존재하며, 공기 중의 미세입자에 잘 달라붙습니다. Q2. 라돈이 포함된 공기만 관리하며 되나요 A. X -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라돈은 주로 실내공기 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공기 중 라돈은 우선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하수나 건축자재에서도 라돈이 방출될 수 있습니다. 지하수나 건축자재에 포함된 양이 많으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하수나 건축자재에 대해서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라돈이 폐에 영향.. 더보기